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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지어소프트, KTF와 WIPI서버 운영계약
입력2003-07-01 00:00:00
수정
2003.07.01 00:00:00
오현환 기자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지어소프트(대표 한용규)는 KTF와 `위피(WIPI) 서버 상용개발 및 운영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약 13억5,000만원으로 사업기간은 1년이다.
이번 계약으로 지어소프트는 지난달 9일 KTF에 WIPI 서버 솔루션 라이선스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포함해 WIPI 상용서비스를 전담하게 됐다. 위피(WIPI)란 한국형 무선인터넷 표준 기반구조(플랫폼)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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