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릭 이광고] 도시바 코리아 노트북
입력2002-05-06 00:00:00
수정
2002.05.06 00:00:00
노트북 성능 밝고 경쾌하게 전달도시바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TV 광고를 제작해 화제다. 최근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소유진을 모델로 했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광고는 '귀여운 악동' 소유진의 캐릭터를 활용, 도시바 노트북의 성능을 밝고 경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경쟁사 노트북을 사용 중인 여러 남자들 틈에 껴 있는 소유진. 노트북을 구입한 후 후회하는 남자들 사이에서 '사고 나서 후회하니까 늦지' 라며 김추자의 히트곡 '늦기 전에'를 능청스럽게 부른다. 노트북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며 소유진은 '후회말고 도시바'라고 깜찍하게 말한다.
이 광고는 소유진의 능청스럽고 깜찍한 연기 덕분에 다소 지루한 도시바의 주장이 될 수도 있는 누적 판매 실적을 말하는 상황에서도 되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2002 피파(FIFA) 공식 IT파트너인 도시바는 이미 잘 알려진 명성에 날개를 달아줄 새로운 제품 '포테제 2000'의 한국 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을 발 빠르게 공략하고 있다.
강창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