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특구 공사, 지역업체 참여 늘린다

"50%이상 참여" 입찰공고에 명문화

앞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내에서 벌어지는 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가 쉬워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내에서 추진되는 각종 공사와 기술용역 발주 때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을 높이기 위해 국제입찰 대상(공사금액 252억원)을 제외한 공사의 경우 지역업체가 공동도급을 통해 50% 이상 참여토록 입찰공고문에 명문화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일반건설의 70억원 미만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만 참가가 가능하고 전문건설 부문도 6억미만 공사는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의무공동도급이 아닌 각종 기술용역에 대해서도 용역기관이나 업체 선정 때 가점을 주는 방식으로 수급업체가 40% 이상 지역업체를 참여 시키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