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검찰, 현대건설 방문 조사

"이명박 후보 재직때 관련자료 달라"<br>부동산 의혹 고소사건 관련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 관련 고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후보의 현대건설 재직 당시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일 현대건설을 방문조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검사 1명과 8명의 수사관이 이날 오전11시45분께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를 방문, 약 3시간 동안 이종수 사장을 면담하고 차명 의혹과 공동명의 등의 의혹이 제기된 도곡동 땅과 가평별장 등의 관련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압수수색은 아니었고 수사관들이 본사에서 이 후보 재직 당시의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며 “그러나 당시의 자료는 시일이 너무 흘러 문서관리규정에 의거, 모두 폐기돼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