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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자체 캐릭터 개발
입력2001-02-14 00:00:00
수정
2001.02.14 00:00:00
5개 지자체 캐릭터 개발
전북 무주군등 5개 지자체가 지역특화 캐릭터 개발을 최근 완료하고 상품화를 본격 추진한다.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원장 정경원)에 따르면 전북 무주군의 '반딧불이', 전북 진안군 '용', 울산광역시 '해울이', 강원 정선군 '정선아리랑', 경기 파주시 마스코트등 5개 캐릭터 개발이 완료돼 해당지역 관광상품화, 라이센스 사업등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자체 디자인 개발에는 매스노벨티,디자인피앤, 옵티디자인, 김현선디자인연구소등의 디자인 회사가 공동참여 했다.
각 지자체는 개발된 캐릭터를 민간업자에 빌려주고 로열티를 회수하거나 지역 특산물에 활용해 수익사업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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