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연구원은 "평화정공은 이미 GMㆍ포드ㆍ크라이슬러ㆍ폴크스바겐ㆍBMWㆍPSAㆍ닛산 등으로 납품하고 있고, 현대ㆍ기아차를 제외한 비중도 20% 수준으로 확대 추세"라며 "현재 참여중인 GM의 글로벌 프로젝트 수주 입찰에도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 "슬로박법인(ArvinMeritor PHA Door System)과 미국 PHA body systems 법인 등 조인트벤처 자회사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며 "인수자금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 후 구조개선을 통해 외형과 수익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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