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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급 1ㆍ2위 그룹, 서울 명동서 맞붙어

현대ㆍ대우ㆍ삼성건설과 LGㆍ대림건설ㆍ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명동에서 맞붙는다. 현재 도급순위 1~3위, 4~6위인 이들 컨소시엄은 각각 현대건설과 LG건설을 주관사로 25일 정부가 발주하는 중앙우체국 턴키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앙우체국 턴키공사(설계ㆍ시공)는 사업비만 1,300억원 정도에 달하는 대형 관급 공사다. 특히 서울 한복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이 사업을 따낼 경우 앞으로 발주될 다른 관급 공사를 선점한다는 점 때문에 양대 컨소시엄이 사활을 걸고 수주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LG건설 관계자는 “이 사업을 반드시 확보, 올해 관급공사 부문에서 기선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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