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위, MS제재논의 23일 속개
입력2005-08-22 18:29:50
수정
2005.08.22 18:29:50
공정거래위원회는 메신저 끼워팔기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제재 여부에 대한 논의를 23일 속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7월13일 전원회의에서 이 사건을 심의했으나 심사보고서에 대한 MS 측의 의견진술이 길어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달 전원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공정위의 한 관계자는 “워낙 큰 사건이라 이번주에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을지 여부도 23일 회의 진행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날 전원회의에서도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지 못하면 24일 다시 전원회의를 열어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