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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윈도폰7 선택안해
입력2011-02-16 16:07:57
수정
2011.02.16 16:07:57
모토로라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중 구글 안드로이드에 집중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폰7을 선택하지 않기로 했다.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행사에서 크리스 와이어트 모토로라 소프트웨어-서비스 제품 관리 담당 부사장은 “윈도폰7을 채택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윈도폰7에 대해 기대감을 가졌지만 지난해 하반기로 너무 늦게 나온데다가 기능도 생각보다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안드로이드에 올인해 전략을 다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와이어트 부사장은 “폐쇄적인 윈도폰7보다는 개방성을 갖춘 안드로이드를 중점으로 제품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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