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이 개점 후 처음으로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2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찌, 버버리,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등 메이저 브랜드를 포함한 15개 브랜드를 최대 35% 까지 할인판매하며 총 25억원의 물량이 준비됐다.
판매상품 전체물량의 90%가 핸드백과 구두이고 나머지 10%가 의류로 구성됐다.
롯데 동래점 최원일점장은 “이번 행사는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지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라며, “메이저급 브랜드를 포함해 인기브랜드가 합리적 가격에 다수 참여하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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