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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20~25일 월드 워치 페어
입력2011-10-19 10:41:41
수정
2011.10.19 10:41:41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전시·판매 행사인 ‘월드 워치 페어’를 강남점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24일은 점포 휴무)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불가리, 반클립아펠, 예거르쿨트르, 바쉐론콘스탄틴, IWC, 블랑팡, 오메가 등 총17개의 세계 정상급 시계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세계 최고의 시계 박람회인 SIHH 2011과 바젤 월드 2011에서 선보인 신상품 및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희귀한 제한 판 시계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3% 내에서 상품권도 지급해 결혼 예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나 구매를 계획했던 시계 마니아들에게는 올해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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