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회] 인턴사원 299명 선발

국회는 대졸자들의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의원입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인턴비서관을 선발한다는 계획을 확정, 올 9월부터 299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국회 박실(朴實) 사무총장은 1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실업압박을 줄이기 위해 299명의 국회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선발된 인턴사원으로 정기국회 등 의정활동시 국회의원들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이를 위해 오는 5일 채용계획을 공고한 뒤 11일까지 접수를 거쳐 20일 서류심사 1차 합격자 598명을 선발한데 이어 각 의원실의 희망사항과 22, 23일 면접을 통해 299명을 확정, 배치할 계획이다. 인턴비서관은 의원실 배정에 앞서 1개월간 훈련을 거친 뒤 9월부터 4개월간 월100만원(훈련기간은 6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되며 이같은 계획은 여야 3당 정책위의장간 협의를 통해 확정됐다. 인턴사원 채용 비용은 국회의원 4급 보좌관 1명을 증원하기 위해 99년 국회예산에 배정된 1백20여억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