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포트폴리오 3월호] <이 상품 어때요> 삼성증권 '웰스플랜 펀드'

삼성증권은 올해 자산관리형 영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은행권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신제품 개발의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주식형펀드 투자의 적기로 판단하고 적립식펀드 ‘삼성웰스플랜펀드’를 핵심상품으로 육성해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해외투자펀드’ 라인업도 강화해 고객이 다양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웰스플랜펀드는 주식투자비율이 80%인 펀드에서 출발해 1년마다 편입비가 낮은 펀드로 한단계씩 옮겨가는 5년 만기의 기본형과, 투자자의 기호에 따라 편입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도 있는 자유선택형, 세대별 투자목적을 고려한 세대형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30대의 경우‘경제적 발판 마련’, 40대는‘본격적 재산증식 ’, 50대는‘경제적 안정성 확보’등 재테크 목적이 뚜렷이 구분된다는 점에 착안해 연령대별 투자목적을 고려한 세대별 플랜을 적용, 인기를 끌고 있다. 웰스플랜 펀드의 투자 대상이 되는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핵심 우량주로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90일이내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물어야 하지만 저축계약일로부터 1년 경과시에는 환매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하다. 웰스플랜과 함께 삼성증권이 고객의 투자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펀드는’ 전세계 유수의 펀드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수익률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해외투자상품이다. 삼성 글로벌베스트 펀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에서 운용되는 주식ㆍ채권형 펀드 중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한 7~8개 내외의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 오브 펀드로 채권형 펀드에 60%, 주식형펀드에 30%이하를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