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는 건강기능식품 ‘베네콜(사진)’을 11일 출시했다. 베네콜은 핀란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해외 임상시험 결과 2주간 일정량을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LDL-콜레스테롤(혈관벽에 쌓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8% 가량 감소했다. 플레인과 블루베리 2종으로 가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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