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 박효주, 희귀병으로 발레리나 꿈 접어 관련기사 지상파 퇴출 '별순검' 케이블서 종횡무진 '별순검' 케이블 드라마 역대최고 시청률 MBC에브리원 개국 보름만에 4위 '기염' 박효주 '아~ 희귀병에 발레리나 꿈 날아가' 박효주 "온주완과 애정행각? 연하 싫은데.." '태왕…' 1회 제작비로 '별순검' 20회 제작! '잘나가는' MBC 에브리원, 美진출도 눈앞 잘나가는 '별순검' 팬초청 '단관 이벤트' 아날로그 수사법 CSI도 울고 가겠네! 홍경민 '별순검' 대박행진 합류! 그 효과는? 김부선의 딸 "다시는 엄마와 같이 안해!" "하지원? 이제부턴 다모=박효주!" 자신감 온주완이 '미남' 박정철을 질투하다니.. '별순검' 종영 전부터 해외 선수출 쾌거 김부선 "대마초 후 연예계서 날.." 아픔고백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 에서 다모 '여진'으로 출연 중인 탤런트 박효주(26)가 '선천성 척추분리증'으로 발레리나의 꿈을 접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21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박효주와 관련한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박효주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10여 년간 무용을 전공한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다. 하지만 고교시절 척추분리증 진단과 함께 무용을 그만 둔 뒤 배우로 데뷔했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를 연결하는 마디 사이의 좁은 부분이 분리되는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의 4-5%에서만 보고되는 희귀병이다. 박효주 외에도 희귀병으로 고생 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한지민과 유지태가 몸의 평형감각 이상을 일으키는 '메니에르 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그룹 '태사자' 출신의 배우 박준석은 갑작스러운 수면을 유발하는 '기면증'으로 고생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가수 김경호는 '대퇴골두무혈괴사증'이란 병으로 1년 가까이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21 1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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