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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매쓰캔, 내달 8일부터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

비상교육의 초ㆍ중등 수학전문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www.math-can.com)이 오는 12월 8~15일 6차례에 걸쳐 전국 5개 지역에서 ‘2013학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비상매쓰캔 수학학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새로운 교과서에 맞춰 개발된 2013 교재 라인업과 모바일 학습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개발이 완료된 비상매쓰캔 수학학원의 신규 교재들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수학교육선진화 방안 취지에 맞게 스토리텔링 및 서술형 평가 콘텐츠들이 대폭 보강됐다.

비상ESN 이철 사업본부장은 “프랜차이즈 학원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내년부터 개편되는 교과서를 반영한 교재를 지원해주는지, 본사에서 시스템 등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불투명한 교육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믿을 수 있는 콘텐츠와 브랜드 파워를 갖춰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 비상매쓰캔수학학원은 가맹점 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상매쓰캔 수학학원은 브랜드를 론칭한 지 만 2년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가맹점 수는 전국적으로 800여 개에 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12월 8일 서울ㆍ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2일 대구, 13일 부산, 14일 포항, 15일 다시 서울ㆍ경기 지역에서 각각 오전 11시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를 통해 가맹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에게는 특별 가맹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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