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유플러스 1.8GHz 주파수 재할당 신청
입력2011-03-31 11:20:56
수정
2011.03.31 11:20:56
LG유플러스가 오는 6월 30일로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1.8GHz 주파수의 재할당 신청서와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할당을 신청한 1.8GHz 대역은 1,770~1,780MHz(발신), 1,860~1,870MHz(수신) 대역의 양방향 기준 20MHz이다. 현재 LG유플러스의 1.8GHz 주파수는 가입자 904만명에게 동기방식인 cdma2000 1x와 리비전A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기존 1.8GHz 주파수 재할당을 위해 오는 5월 전파자원 이용 효율성ㆍ재정ㆍ기술 등을 심사한 후 6월 중 재할당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