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기존 별도로 제공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채팅 서비스와 연동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친구와 채팅을 하다가 사다리 타기를 하거나 실시간으로 궁합을 맞춰볼 수 있고 일정관리, 사진 꾸미기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각각 7종(안드로이드)과 4종(iOS)의 채팅플러스 앱을 선보였으나 향후 중소개발사의 참여가 늘면서 서비스가 한층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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