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어 유해사이트 폭증

최근 1년 사이에 중국어로 운영되는 유해 사이트와 도박 사이트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1일 인터넷 유해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크린아이’ 운영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1만3,000여개였던 중국어 유해사이트가 올 6월에는 7만4,000여개로 46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유해사이트 증가율(48%)과 한글 유해사이트 증가율(27%)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중국어는 일본어를 제치고 영어ㆍ한국어에 이어 최다 유해사이트 언어로 올라섰다. 중국어 도박사이트 역시 같은 기간동안 150%의 급증세를 보이며 약 1만5,000여개가 발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