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 추천주] 디오스텍(085660)

매년 매출 두배 이상 증가


디오스텍은 지난 2002년 11월에 설립된 자본금의 25억의 카메라폰 렌즈모듈 전문기업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 46%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 시장도 17%를 점유 세계3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테크윈, 선양DNT 등 국내 16개사를 비롯해 중국의 코웰옵틱전자,서니옵틱스, 옵콤 등 해외 9개사에 납품하고 있는데 최종 휴대폰 제조업체인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3사와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에도 디오스텍의 제품이 채용되고 있다. 디오스텍은 지난 2004년부터 모든 종류의 센서에 대응 가능한 VGA급 렌즈에서부터 고화소 메가급 렌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세계 최초로 CMOS 이미지센서용 300만화소급 렌즈모듈을 내놓는 데 성공했다. 올해 모토로라와 삼성전자가 각각 1억2,000만대, 8,000만대의 카메라폰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디오스텍 제품이 상당 수 채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디지털 엑스레이용 1,600만 화소급 렌즈 모듈, 차량용 후방감시카메라 렌즈, 디카용 줌렌즈 사업도 준비중이다. 고부가제품 설계 및 양산 기술, 최고의 원가경쟁력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316억원 매출에 35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년 2배 이상 매출이 신장하고 영업이익률도 사업 초기 8%대에서 지난해 13%로 증가추세에 있다. 회사는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84억원(영업이익률 13.6%)을 제시했다. 디오스텍의 올해 당기 순이익 전망치 80억원을 기준으로 1,590원의 주당순이익(EPS)이 예상되며 여기에 주가수익비율(PER) 약 10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