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김시우 연구원은 “빅뱅, 2NE1, 싸이 등의 글로벌 활동 확대, MD 상품 판매 유통망 확대, 제일모직과의 합작법인 실적 등을 감안해 2013~2014년 영업이익을 각각 4.4%, 4.7% 높였고 싸이의 미국진출, 빅뱅, 2NE1의 월드 투어 등으로 브랜트 파워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2012년 하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반기 대비 각각 124%, 171% 늘어날 전망”으로 “글로벌 활동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