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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울산시 올 실업률 4% 억제

대책안에 따르면 공공근로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해 하루 평균 2,100명씩 연간 42만7,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절기 실업자 구제를 위해 공공투자 사업예산의 95%인 2,439억원(317건)을 상반기내 조기 발주키로 했다.또 연내 벤처기업 195개를 신규 창업해 벤처기업수를 300개이상으로 늘리고 137개 중소기업을 신설 또는 유치하고 외국기업 투자도 10억불이상 유치해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위해 2,800여명을 대상으로 고용촉진 훈련과 여성사회교육을 실시하고 구인·구직만남의장과 울산인력은행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한시적 생활보호자와 노숙자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노동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업급여지급과 실업자대부, 실직여성가장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울산시관계자는 『올해 국가경제 성장률이 6%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실업률을 4%로 잡았다』며 『지역경제의 호조세가 계속되면 올 연말 3.2%까지 실업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울산=김광수기자K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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