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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황사시즌 앞두고 눈병약 2종출시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황사시즌을 앞두고 2가지 안과 의약품을 출시했다.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알러콘 점안액`(일반의약품)은 눈에 넣은 지 3분 만에 작용이 나타나기 시자개 7분이면 최고의 효과를 발휘하며 12시간까지 약효가 지속된다. 인공누액 `히알루드롭 점안액`(전문의약품)은 눈에 넣었을때 작열감 없이 빠르게 손상된 각결막 치유를 촉진한다.<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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