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웅진 '최대실적 보상' 대대적 임원승진 인사 그룹 총괄 부회장직 신설… 이주석씨 선임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이주석 부회장(좌), 송인회 회장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웅진그룹이 그룹 총괄 부회장직을 신설, 서울지방국세청장 출신의 이주석(59) 전 김앤장 고문을 선임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보상으로 대대적인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웅진그룹은 또 송인회(57)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극동건설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웅진그룹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 1월1일자로 계열사 회장 1명, 대표이사 부사장 2명, 대표이사 전무 4명, 전무 3명, 상무 4명을 각각 선임 및 승진 발령하는 한편 상무보 11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회장은 서울 출생으로 지난 1973년 국세청 사무관(행정고시 13회)으로 시작해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회장은 그룹의 기획조정, 윤리경영 업무뿐만 아니라 올해 초 홀딩스로 통합된 그룹의 재무ㆍ인사 관리를 총괄하면서 각 계열사의 체질 강화와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그룹은 또 웅진홀딩스 지주회사 부문 대표이사 전무에 신광수(40) 전 북센 대표를, 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에 이시봉(49) 전 웅진식품 지역영업본부장을, 북센 대표이사 전무에 김동현(39) 전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을, 웅진패스원 대표이사 전무에는 서영택(43) 상무를 승진 임명하는 등 대표이사 4명을 신규로 임명했다. 이 밖에 사상 최대 매출 달성을 눈앞에 둔 최봉수(48) 웅진씽크빅 대표와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주중 회원권 100% 분양 실적을 거둔 문무경(47)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대표는 자리 이동 없이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