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보 이사장 한이헌씨 내정

KIC 사장 이강원씨 내정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한이헌(61)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한국투자공사(KIC) 초대사장에 이강원(55)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이 내정됐다. 17일 재정경제부의 한 관계자는 “한이헌 전 수석이 기보 이사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한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시 7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문민정부 시절 공정거래위원장, 경제기획원 차관을 거쳐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고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무현 대통령의 영남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재경부는 200억달러의 외화자산을 운용할 KIC의 초대사장으로 이강원 사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LG투자신탁운용 사장, 외환은행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