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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금액 제한 없이 월 1회 90만원 이상 자동이체 조건을 만족 시키면 최고 연 2.0%를 제공하는 '참 착한 월급통장'과 '참 착한 기업통장' 출시에 이어, 날마다 최종 잔액에 대해 최고 연 2.2%(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을 출시했다.
참 착한 플러스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별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예치 기간의 제약이 거의 없다. 잔액 1억원 미만은 0.1%, 1억원 이상 2.0%, 2억원 이상 2.1%, 5억원 이상 2.15%, 10억원 이상 2.2%의 잔액 별 이율(연, 세전)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더불어 통장 개설 시점부터 2개월이 지난날의 전날까지는 기간 중 금리가 변경 되더라도 신규일에 고시된 잔액별 이율이 그대로 적용된다.
씨티은행은 신용대출에도 착한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대출 가능여부 확인과 한도 조회를 할 수 있는 '씨티e착한신용대출 신청서비스'는 최대 1억3,000만원까지 최저 연 4.25%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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