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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광우병 의심소 또 발견
입력2001-10-12 00:00:00
수정
2001.10.12 00:00:00
일본에서 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소가 두번째로 도쿄내에서 발견 됐다고 일본 당국이 12일 밝혔다.도쿄내 한 검사소에서 연구진이 소를 도살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13일 최종 시험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도쿄 시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도쿄시 관리는 "정부가 11일 저녁 늦게 광우병이 의심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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