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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인-국회의원, 동반성장 해법 찾는다

‘중소ㆍ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가 9월1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모임’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ㆍ서민경제의 현실과 동반성장 해법’이란 주제로 민생경제 현실과 대ㆍ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동반성장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300여명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 3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토론에 앞서 현장발언에서는 ▦대형유통업체의 도매업 진출 ▦대기업의 서민형 생계업종 침해 ▦PC방, 화장품 등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행위 ▦KT 꽃배달,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공기관의 서민형 업종 진출에 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 발표된다. 이어 현장발언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 ▲임충식 중소기업청 차장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이정희 중앙대 교수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김정호 자유기업원 원장 등이 집중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90여명이 여야를 넘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모임을 구성하고,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고용없는 성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양극화 해소를 통해 경제격차를 줄이며, 대ㆍ중소기업간 협력강화와 신뢰구축으로 동반성장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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