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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남성의 비밀은 왕성한 성 호르몬”
입력2003-07-10 00:00:00
수정
2003.07.10 00:00:00
▲“영국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WMD)가 실제로 발견될 것이라고는 더 이상 믿지 않는다”-영국 BBC방송, 이들은 이라크에서 무기 계획 자체는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악한 물질`이 든 통이나 녹슨 미사일 등 실제무기는 없고, 이같은 물증을 카메라로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며.▲ “천재 남성의 비밀은 성 호르몬이다” -영국 캔터베리대학의 가나자와 사토시 교수가 최근 `저널 오브 리서치 인 퍼스낼리티`에 발표한 논문에서,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이나 연구 업적은 대부분 성적 호르몬이 왕성한 30대 중반 이전에 이성을 매료시키기 위한 동기에서 이뤄졌다며.
▲“전문증거로 판단 가능하다” -국회 평창올림픽 유치특위 김학원 위원장, 김운용 IOC 위원의 평창유치실패 책임 문제와 관련, 전문(다른사람을 통해 들었다는 진술)증거가 신빙성이 있다면 그것으로 책임론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며.
<파이낸셜타임스 7월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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