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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삼오엔케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술 선도

성낙국 대표

삼호엔케이이 주요 건설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키친 스마일'.

[2006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삼오엔케이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술 선도 성낙국 대표 삼오엔케이가 주요 건설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키친 스마일'. 삼오엔케이(www.samohnk.com, 대표 성낙국)는 친환경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기업이다. 그 동안 대한주택공사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GS건설, 쌍용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동양고속건설 등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회사에 자체 개발한 제품을 공급해 전국의 아파트 단납현장을 석권하며 탁월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력제품인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키친 스마일’은 감각적이고 미려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한 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동종업체 제품의 단점을 수정ㆍ보완해 냄새ㆍ소음이 없으며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아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고민하는 아파트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일보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수상에 이어 ‘2006년 친환경경영대상’ 음식물쓰레기 건조기 부문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산업을 대표하는 히트상품으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키친 스마일’을 통해 건조시킨 음식물쓰레기를 원료로 한 비료 및 사료제조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새로운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파트 특판시장을 통한 신규 판매망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오엔케이의 성낙국 대표는 “중소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기업들이 속속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막강한 자본력과 폭넓은 판매망으로 무장한 거대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보다 탄탄한 기술력과 영업력을 발휘, 동종업계 선두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계속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6/09/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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