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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키스톤글로벌, 현대제철 공급물량 일부 축소
입력2011-10-12 13:36:13
수정
2011.10.12 13:36:13
이재유 기자
키스톤글로벌은 지난해 현대제철과 체결한 석탄매매 계약금액이 96억원에서 88억원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종료일도 11월4일로 확정했다.
Q. 특별히 규모가 줄어든 이유가 있나
A. 공급하던 석탄 종류가 원래 하이볼 반ㆍ로우볼 반 정도 였는데, 모두 하이볼로 바뀌면서 계약액수가 10% 정도 줄어들었다.
Q. 천재지변으로 인한 항만사정으로 일정도 3월서 7월로, 다시 11월로 연기됐다
A. 7월에 미국서 홍수로 미시시피강이 범람하는 등 차질이 생겨서 연기됐다.
Q. 이미 상반기에 매출 253억원, 영업ㆍ순익이 모두 흑자전환했다. 7월께 통화했을때 올해매출 2,000억에 영업이익 7~10%를 예상했는데, 여전히 유효한가
A. 그 이상은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예상으로는 기존 예상에 조금 못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Q. 현재 지분구조가 어떻게 되나. Tom L.Scholl씨가 15%, 더스톤투자조합이 8%인 것으로 안는데, 경영권 방어할 우호지분은 있나
A. 그 외에 현 대표인 정 크리스토퍼 영씨가 6% 지분을 갖고 있다. 경영권에는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안다.
Q. 자회사 한양솔라파크는 잘 진행되나. 다른 자회사인 석포발전, 제주신재생에너지는 실적이 없는 것 같다
A. 제주신재생에너지는 아직 사업허가 등 진행이 안됐다. 한양솔라파크와 석포발전은 잘 진행되고 있다. 다만 석포발전은 규모가 작아서 실적공시 대상이 아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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