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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SHERPA 수익률게임] 강세장 힘입어 대회 최고수익률

이에 수익률게임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쉐르파(이하 프로)들도 역시 정보통신주를 집중 매매하며 본대회 개최 이후 최고의 수익률을 거두었다. 미래에셋의 김정남프로 대신 이번주부터 새로이 참가하고 있는 서울투신의 송종호프로는 마이너스 누적수익률을 이어받아 시작했지만, 참가 하루만에 340만원을 벌며 원금을 거의 회복하였다.누적수익률 1위는 역시 대한투신의 조현선프로로 대회 시작이후 한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실력을 과시하였다. 한국통신공사 LG전자를 집중매매하며 수익을 쌓아 누적수익률이 85%를 넘어서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한국투신의 함정운프로가 업종대표주, 우량주들을 다양하게 매매하며 지나주 누적수익률 36%에서 이날 현재 53%까지 끌어올리며 1위와의 격차를 많이 좁혔다. 대우증권의 장웅프로 역시 데이콤, 삼성증권등을 매매하며 수익을 쌓아 누적수익률이 40%를 넘어섰다. 전형적인 데이트레이더인 대신증권의 배영훈프로는 다우기술 대호 한국통신공사의 단기적인 흐름을 보고 추격매매하는 전략으로 수익률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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