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적자금 지원액 155조 8,000억
입력2002-03-25 00:00:00
수정
2002.03.25 00:00:00
2월말까지 26.6% 회수지난 2월 말 현재 공적자금 지원규모는 모두 15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회수된 금액은 41조4,000억원으로 회수율은 26.6%로 나타났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은 25일 2월 중 공적자금 지원액은 국제화재(현 그린화재) 출연 638억원, 제일은행 자산매입 2,549억원, 금고 및 신협 예금대지급 995억원 등 총 4,224억원이라고 발표했다. 2월 중 자산 및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1,581억이 회수됐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는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를 벌여 부실책임자 2,865명(2월 중 20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했고 1,272명(2월 중 10명)에 대해서는 형사상 조치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관련자 및 보증인 3,814명에 대해 1조257억원(2월 중 91명 299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민열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