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신영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오연천(서울대)ㆍ김한중(연세대)ㆍ김종량(한양대)ㆍ서정돈(성균관대)ㆍ김선욱(이화여대) 총장과 남상구 고려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노 이사장은 “기초자연과학은 첨단 기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기초자연과학 분야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장학재단은 이날 롯데 장학생 출신으로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고경미 박사 등 11명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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