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식 연구원은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5,600만대로 분기별 최고치 기록을 세웠지만 4분기에도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판매호조로 6,20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4개 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4분기에도 태블릿 PC 판매량은 약 60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는 전세계적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스템 반도체에서는 올해 4위를 예상한다”며 “내년 시스템 반도체에서 3위에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