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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국내외 증시 `비상점검반` 운영
입력2004-03-15 00:00:00
수정
2004.03.15 00:00:00
김영기 기자
한국증권업협회는 15일 탄핵안 가결에 따른 국내외 증권시장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기 위해 `비상점검반`을 조직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점검반은 윤종화 증협 상근 부회장을 반장으로 증권업계의 영업ㆍ리서치 부문 임원들로 구성된다.
비상점검반은 이날부터 국내외 시장을 면밀히 살펴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재경부와 금감위 등으로 구성된 `금융시장 안정대책반`에 곧바로 고지하게 된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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