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뱅크체크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꼼꼼히 비교해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옛 동남은행 출신들이 만든 뱅크체크(대표 이영길ㆍwww.bankcheck.co.kr)는 각 금융기관별 대출정보를 총망라해 놓고 있다. 대출금리와 대출한도, 기간 등에 관한 정보는 물론 대출상품별 장단점까지 분석돼 있다. 이에 따라 대출을 원하는 고객들은 이를 통해 어느 금융기관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출을 받으면 좋을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홈, 대출역경매, 대출, 재테크, 신용카드, 외환, 제2금융, 금융상담 , 게시판, 엔터테인먼트 등 10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이트를 클릭하면 자동화코너라는 메인화면이 첫눈에 들어온다. 이 곳에 가면 ▦알뜨리: 재테크설계사 ▦보라미: 대출마법사 ▦신용이: 신용카드설계사 등 마법사 기능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 사용자에게 꼭 맞는 각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ㆍ안내해 준다. 바로 밑에 있는 '원클릭대출신청'코너에서는 각 금융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는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금담보대출 등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메인화면 오른쪽에는 이 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베스트 컬렉션'이라는 코너가 있다. 각종 금융 시뮬레이션들을 모아놓은 곳으로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금융기관별 대출가능액, 아파트 시세보기, 송금수수료계산, 전 은행 환율표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직접 계산하거나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금융기관 영업점 찾기, 금융용어사전, 복권당첨자명단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금융기관의 신용카드를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발급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신용카드 신청코너'도 있다. 고객이 금융기관을 이용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상담내용에 대해 은행근무 경력 10년이상 된 전문가들이 당일 즉시 답변을 해주는 '금융상담'코너도 있다. 특히 공인회계사, 변호사, 법무사와의 무료 금융 및 법률상담도 가능하다. 김경길 뱅크체크 사장은 "제휴금융기관의 기획부서 및 각 은행에 근무중인 정보 도우미들로부터 자료를 직접 수집하고 있어 금융사이트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의 업데이트 면에서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가 입력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