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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온세통신과 인터넷 분야 제휴
입력2000-04-09 00:00:00
수정
2000.04.09 00:00:00
정문재 기자
현대종합상사(사장 정재관·鄭在琯)와 온세통신(대표 장상현·張相鉉)은 데이터 센터 등 인터넷 관련 사업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양사는 9일 데이터 센터, 인터넷 관련 제반 인프라, 정보기술(IT)솔루션 등 인터넷 관련 사업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제휴관계를 수립했다다고 발표했다.
현대종합상사와 온세통신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간 거래(B2B) 및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사업 인터넷 음악방송 및 인터넷 데이터 센터 사업 인터넷 사업에 필요한 제반 통신 관련 인프라 분야 초고속 멀티미디어 통합 셋톱박스 및 초고속 인터넷 솔루션의 국내외 판매 디지털 위성방송 및 IMT-2000사업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공동개발 및 제작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디지털 컨텐츠를 활용한 신규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하나로통신, 무선호출사업자 및 중소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IMT-2000사업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사업, 6월께 선보일 인터넷 방송사업, 9월 오픈 예정인 인터넷 데이터센터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문재기자TIMOTHT@SED.CO.KR
입력시간 2000/04/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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