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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새에서 영감을 받아 외형을 고급스럽게 바꾼 '임페리얼 21 그레이트 실(Great Sealㆍ사진)'을 오는 1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새 전각 장인 민홍규 선생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민씨는 병 바닥에 국새를 상징하는 '皇帝(황제)'라는 글씨를 새겨넣었다. 민씨는 지난 2007년 제작돼 현재 사용되고 있는 대한민국 제 4대 국새를 제작한 장본인이다. 이 제품의 용량은 450ml,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출고가는 7만9,4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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