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2 월드컵 관람했다.. 엘리엇의 '황당한' 언론플레이

폴 싱어(오른쪽 두번째) 엘리엇 회장이 붉은악마 복장을 하고 2002년 월드컵 한국 독일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엘리엇

삼성물산 합병을 반대하고 나선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황당한’ 언론플레이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엘리엇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폴 싱어 엘리엇 회장이 지난 2002년 월드컵 기간에 ‘붉은악마’ 복장 을 한 채로 한국 대 독일 전에서 한국을 응원 했다”고 밝혔다. 싱어 회장의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게 엘리엇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해 재계에서는 오는 17일 삼성물산 주주총회를 앞두고 엘리엇이 13년 전 사진을 서랍 속에서 꺼낼 정도로 다급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