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 이 종목] '매출감소 악재' 이마트 6.4% 떨어져


이마트가 지난달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9일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40%(1만6,000원) 내린 2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이마트는 2월 매출액이 7,3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6.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마트의 1·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2월 매출이 떨어진 이유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설 명절이 1월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또 식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했고 따뜻한 날씨로 의류 매출도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도 특별한 행사가 없는 계절적 비수기"라며 "소비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2·4분기 이후에 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