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래소] S-Oil, 증권사 평가따라 '출렁'
입력2005-01-31 10:14:30
수정
2005.01.31 10:14:30
S-Oil[010950]이 국내외 증권사들의 평가에 따라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31일 증시에서 S-Oi은 오전 9시44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80% 오른 6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의 올해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SK보다 S-Oil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S-Oil은 지난 28일 5.59%나 급락하며 6만8천원대에서 6만4천원대로 미끄러졌다.
골스만삭스는 지난 27일자 보고서에서 이번 1.4분기에 국내 정유사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며 S-Oil의 목표가를 시가보다 1만원 가량이나 낮은 5만7천원으로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