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측은 지난 1983년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한 분야에 집중해 의료정보 분야는 물론 유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컴퓨터는 의료보험 청구용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첫 개발한 것을 계기로, 의료정보 전문회사 1호 기업으로 설립해 국내 시장점유율 및 구축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 회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정보와 헬스케어 분야의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리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쉼 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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