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항공 연중 최고가 급등
입력2003-08-22 00:00:00
수정
2003.08.22 00:00:00
한기석 기자
대한항공(0349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대한항공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의 창구로 매수 주문이 몰리면서 전일보다 550원(3.79%) 오른 1만5,050원에 마감, 올들어 최고치였던 지난 6월19일의 1만4,800원을 경신했다.
대한항공 주가는 최근 5일 연속 상승했으며 외국인 지분율도 25.66%로 8월 들어 3.76%포인트나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사스(SARS) 여파 이후 항공 수요가 살아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자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