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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기금 채권 8천억원 발행
입력1998-10-20 07:11:00
수정
2002.10.22 07:54:06
예금보험공사는 20일 파산한 12개 상호신용금고와 15개 신용협동조합의 예금대지급을 위해 8천억원 어치의 예금보험기금 채권을 오는 2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채권 만기는 5년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되며 정부보증이 붙어 사실상 국채라고 볼 수 있다.
이에따라 최근 자금운용 대상이 없어 고심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이 대거 참여할것으로 보여 입찰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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