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가 먹었어요?
입력2002-09-13 00:00:00
수정
2002.09.13 00:00:00
"Mom, look at this." My 3-year-old daughter stuck out two of her fingers.Trying to entertain her, I stuck her fingers in my mouth and pretended to eat them. "Mommy's gonna eat your fingers!" Then my daughter stared at her fingers with a sad look on her face and said, "Mommy, where's my booger?"
엄마가 먹었어요?
"엄마, 이거 보세요." 세 살 짜리 딸이 손가락 두개를 내밀었다. 나는 딸아이를 즐겁게 해주려고 아이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먹는 시늉을 했다. "엄마가 손가락 먹어버려야지!" 그러자 아이는 슬픈 표정으로 손가락을 바라보더니 말했다. "엄마, 내 코딱지 어디 갔어?"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