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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해지역 피해돕기 모금
입력2011-08-01 14:40:28
수정
2011.08.01 14:40:28
홈플러스가 최근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홈플러스 123개 전점과 본사 임직원 전용식당에 ‘폭우 피해지역 돕기 모금함’을 설치하고 성금을 모을 계획이다.
모인 기금은 전액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피해지역에 필요한 물품 공급 및 자원봉사자 운영 비용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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