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운지] 르네상스, 레디슨프라자 등

■래디슨프라자 연극 「나 여자예요」를 관람하고 호텔에서 낭만을 즐기는 패키지상품을 선보인다. 연극관람·객실1박·양식당이나 철판구이전문점에서 저녁식사·와인을 묶은 패키지상품은 2인기준으로 25만원, 연극관람·저녁식사·와인은 15만원. 「나 여자예요」에는 중견 여배우 고두심(사진 왼쪽)과 김미숙이 출연한다. [phone]■신라 구화신백화점 자리의 종로타워 빌딩 33층에 「탑클라우드 카페&그릴」 식당을 운영한다. 주요메뉴는 동서양의 맛이 결합된 퓨전메뉴. 카페에서는 샌드위치·피자·볶음밥등 8,500~1만8,000원대의 가벼운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그릴의 메뉴도 2만~3만원대의 스테이크, 1만원대의 샐러드·스프 등 호텔음식치고는 저렴하다. [phone]

■롯데소공동 커피숍 카페프린세스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달간 「해피 밀레니엄 퓨전21」 메뉴를 선보인다. 불로초를 이용한 스테이크, 한방을 가미한 오골계수프, 소면을 넣은 백령도 해물탕요리등 한가지 음식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 중국등의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phone]

■쉐라톤워커힐 2월28일까지 겨울특선요리를 선보인다. 한식당의 꿩만두국 정식과 활꽃게찜, 중식당의 불도장과 두부 민물장어 냄비요리, 커피숍 케스케이드의 채식가를 위한 야채요리등이다. [phone]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 한의학박사 류근철교수가 추천하는 건강메뉴를 판매한다. 2종류의 세트메뉴에 한방약재를 사용한 다진새우, 한방해삼찜, 홍삼과 닭고기볶음 등이 포함돼 있다. [phone]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한식, 일식, 양식을 저렴한 가격에 음미하는 「어메이징 도쿄」를 오픈했다. 치킨야키도리, 골뱅이무침, 오징어버터구이, 참치뱃살구이, 송아지소시지와 새우크라우트, 고기보쌈 등이 5,500~6,000원이다. [phone]

■홀리데이인서울 31일 밤11시부터 밀레니엄샴페인파티를 마련한다. 샴페인과 오드볼을 무료로 제공하고, 신년 카운트다운을 함께 한다. 보신각 타종 장면도 생방송할 예정. [phone]

■경주힐튼 11만~13만5,0000원의 겨울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에서 1박, 2인 조식뷔페, 수영장·사우나 할인, 경주역 셔틀버스 운행등 혜택을 준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