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먹는 기미ㆍ주근깨 치료제인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포스터)’를 오는 10월5일까지 실시한다. 제약업계 최초로 다음의 브랜드카페를 활용한 이번 하이치올C 모델선발대회는 국내 1위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다음의 플랫폼과 카페 회원들의 DB를 활용한 타깃마케팅을 위해 ‘하이치올C’의 브랜드 카페(http://cafe.daum.net/hythiolC)에서 진행하고 있다. 응모방법은 하이치올C 카페 내 ‘Event Hi~걸, 모델선발대회’ 게시판에 본인의 사진과 프로필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15세 이상 남녀로 하이치올씨 카페회원. 선정 방법은 미디어 다음 아고라에서 네티즌 투표로 20명을 선정한 후 오프라인을 통해 결정하는데 최종 선정되면 하이치올C의 공식모델로 활동한다. 광동제약측은 하이치올C가 기미, 주근깨로 고민하거나 색소침착ㆍ약물에 의한 피부염 등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판단, 2006년까지 100억 원대 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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