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일본서 40대 남성으로 통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조혜련 화보 관련기사 조혜련 "일본선 40대남자로 통해… ㅠ.ㅠ" 김준호 "'같기도' 같은 정치판! 이래서야…" 강주희·승희 자매 "성형한 얼굴" 솔직고백 유학 떠난 '우비소녀' 김다래 드디어 복귀 박신혜, 박명수 때문에 '눈물 펑펑!' 왜? 이재원 "토니 형에 주먹질 했었다" 고백 나경은 아나, 유재석 따라…'아~ 첫경험' 역시 유재석 인기짱! '한류MC 1호' 눈앞 스타커플 밤마다 '뜨거운 유혹' 딱걸렸다? 강주희·승희 자매 "성형한 얼굴" 솔직고백 유학 떠난 '우비소녀' 김다래 드디어 복귀 서현진 아나운서 "아~ 내사랑 이휘재" 고백 헉! 이렇게 섹시한 스튜어디스가… 놀랍다! 여성들에 '첫경험 순간·혼전순결' 물어보니… 송일국 옛애인 "남친 있을때 다른男도 만나" 시청률 위해 더 야하게 벗기고 또 벗긴다? 서경석 "육사 수석 입학후 자퇴" 사연 고백 김나운, 신랑·시댁 먹여 살린다? "슬프다" 최근 일본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조혜련(37)이 정선경 때문에 상처를 받은 경험을 밝혔다. 조혜련은 9일 MBC '놀러와'의 녹화에 참석해 "친분이 있는 정선경 때문에 최근 큰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정선경이 조혜련에게 "남편과 함께 일본의 TV에 출연한 혜련 언니의 모습을 봤다. 그런데 남편이 언니를 40대 한국 남자 개그맨인 줄 알더라"며 "남편은 어릴 적부터 일본에 살아 한국 연예인을 잘 모른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는 것. 조혜련은 이어 "일본 사람들은 내가 여자인지 잘 모른다. 한 번은 공항에서 류시원과 우연히 만나 차를 타고 가는데 공항에 류시원을 마중 나온 여성 팬들이 내가 류시원의 남자 친구인 줄 알고 아무 질투도 안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절친한 관계인 박명수에게 "박명수씨는 일본에 가면 대성할 얼굴이다. 일본에서는 독하고 막말하는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며 일본 활동을 적극 권유했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이 일본에 간다면 따라가겠다"고 답했다. 조혜련이 출연한 '놀러와'는 18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입력시간 : 2007/05/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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